코로나로 모두 힘든 올해 보내셨을텐데요. 새해 2021년 신축년 소띠해입니다.
신축년의 신은 10간중 흰색을 뜻하며 축은 소를 뜻하여 흰소띠 해가 되는것입니다.
모두 12가지의 띠가 있는데요.
쥐띠, 소띠, 범띠, 토끼띠, 용띠, 뱀띠, 말띠, 양띠, 잔나비띠, 닭띠, 개띠, 돼지띠가 있지요.
좌축인묘 진사오미 신유술해이렇게 십이간지를 외우기도 합니다.
이는 토템사회에서 인간이 동물을 숭배하던 유풍에서 발생된것으로 아직도 현대사회에서는 띠를 중요하게 여기고 그 해에 태어난 아이들의 기질, 성격, 성향 등을 궁금해 합니다.
띠란 사람이 태어난 해의 지지를 동물 이름으로 상징하여 이르는 말입니다. 12간지의 띠는 음력을 기준으로 하기때문에 2021년에 태어났다고 해서 모두 소띠는 아닌데요. 양력 2021년 1월1일~ 2021년 2월 11일 생은 (음력으로는 아직 2020년이므로) 경자년 흰 쥐띠입니다.
그러므로 2021년 태어나는 신생아는 2021년 2월 11일까지는 쥐띠이고요. 2021년 2월 12일부터 태어나는 아가는 소띠입니다.
2021년 삼재 띠는?
2021년에 삼재가 되는 띠는 뱀띠, 닭띠, 소띠 입니다. 삼재는 아직도 사람들의 관심이 큰데요. 운세를 보거나 나의 사주등을 볼때도 삼재를 꼭 확인하려 합니다. 새해 운세를 볼때도 삼재는 사람들의 관심거리이고요.
삼재는 수재, 화재, 풍재등 사람에가 닥치는 3가지 재해를 뜻하는 민간용어인데요. 요즘 현대사회에서 이런것을 믿는것은 우스운 일이지만 사람들은 아직도 삼재년엔 조심을 하려고하고 이러한 액년을 알고싶어합니다.
사람은 9년마다 주기적으로 삼재년을 맞이하게 되고요. 삼재운이 드는 첫해를 들삼재, 두번째 해는 누울삼재, 세번째 해를 날삼재라고 합니다.
그 중 가장 불길한 삼재년을 들삼재라고 하며, 그다음은 누울삼재, 날삼재 차례로 불길한 정도를 나눈다고 합니다. 삼재나 새해 운세 보는것에 너무 빠지지 마시고 모두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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