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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깃솔깃 소식통

나경원 결혼, 출산하면 1억1700만원 보조! 파격 공약 화제

2021.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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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나경원 서울시장 예비후보의 공약이 파격적이라 많은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는데요. 나경원 예비후보는 오늘 5일 서울에서 독립하여 결혼하면 4,500만원, 아이를 낳으면 추가로 4,500만원 총 1억1천700만원의 보조금을 준다는 내용입니다.

 

 

허경영씨만큼 파격적인 내용에 눈이 휘둥그레져 관심이 몰릴 수 밖에 없는데요. 대출이자를 3년간 100% 대납하는 지원까지 하여 젊은 부부들에게 부동산의 부담을 대폭 줄여주겠다는 방안입니다.

 

나경원 서울시장 예비후보 기자회견

 

현 정부의 주택공급대책이 있고 난 뒤, 오늘 5일 국회에서 부동산 대책 기자회견을 연 나경원 서울시장 예비후보는 부동산 정책에 대하여도 말했는데요. 최근 정부가 2030년까지 공시가격을 90%로 높인다는 방침을 알린것고 되조적으로 실거래가의 70%로 동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오세훈 후보는 이번 주택공급대책을 더욱더 자세히 살펴 본 뒤 부동산공약을 내세우겠다며 오늘 있을 공약일정을 다음으로 미룬 바 있습니다.

 

나경원 인스타

 

 

 

나경원 후보는 또한 양도소득세 증과 대상 역시 현재 9억원 이하에서 12억원 이하로 축소하겠다고 밝혔고요. 장기 주택 보유자에게는 종합부동산세를 감면하겠다고 알렸습니다.

 

이번 공약으로 인해 내집마련의 부담이 큰 결혼을 앞두고 있는 서울 시민들은 깜짝 놀랄 법 한데요. 여러가지 의견이 많습니다.

 

 

창원시도 앞서 지난달 결혼드림론을 발표하여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창원시 결혼드림론은 결혼을 하면 1억원을 대출해 주고, 첫번째 자녀가 출산되면 그 대출금액의 이다를 전액 면제 해 주고요. 둘째가 태어나면 대출원금 30%를 탕감해 주는 제도입니다. 아이를 두명 낳는다면 1억원 대출받아 이자 없이 총 대출원금 7000만원만 상환하면 된다는 뜻인데요. 이달 내 시행된다고 합니다.

 

창원시 결혼드림론 역시 많은 이견이 있습니다. 악용될 소지가 충분히 있기 때문이지요.

 

많은 후보자들이 지금껏 많은 지원책을 내놓고 있지만 고령화 저출산화를 막을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는것이 그들의 가장 큰 숙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나경원씨 인스타에 들어가시면 후보자의 일정이 나와있으니 참고하실 분은 참고 해 주세요. @kyungwon.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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