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취업지원제도가 작년 12월 말부터 온라인 사전 신청을 시작으로 상시 신청을 받으며 신청자들에게 지원되는 2021 구직촉진수당에서 지급일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취업 취약계층의 저소득 구직자들에게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금을 지급하며 취업프로그램에 참가하여 구직을 촉진시키는 정부 프로그램입니다. 노용 고용부에 따르면 이미 사전 신청기간 3일 동안 5만 9946명이 신청했고 2021년 꾸준히 계속 신청이 들어오고 있다고 합니다.
상시 신청되고 있는 국민 취업지원제도는 고용안전망의 사각지대에 놓인 취업 취약계층 15세~69세의 저소득 구직자들을 위하여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이들이 그 프로그램을 이행할 경우 1인당 월 50만 원씩 구직촉진수당을 지원합니다.
최대 6개월 동안 지급하고 있기 때문에 총 최대 300만 원을 지급받을 수 있는 제도이고 그 범위가 넓기 때문에 코로나로 작년부터 직장을 잃으셨거나 구직에 어려움이 있으시고 실업으로 인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으신 분은 꼭 국민 취업지원제도를 신청하셔서 지원받으시기 바랍니다.
구직촉진수당 대상자와 신청 방법은 아래 포스팅에 자세히 나와있으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직촉진수당 지급일
신청을 상시 받고 있기 때문에 2021년 모든 국민취업지원제도 참가자들의 수당 지급일이 다를 수밖에 없는데요. 수급자격청 후 후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심사기간이 1개월 정도 걸립니다. 그 후 첫 구직촉진수당은 취업활동계획이 1개월 정도 걸리는데요. 수립 동시에 1회 차 구직촉진수당이 지급됩니다.
예를들어 설명해 드리면 2021년 3월 1일 구직촉진수당 신청일인 지원자의 경우 심사기간 1개월 + 취업활동계획 수립 1개월 해서 총 2개월 뒤인 5월 1일 첫 수당을 지급받게 됩니다.
2차 수당부터는 구직활동 의무 이행을 한 후 신청을 하면 신청한 날짜로부터 14일 이내에 지급됩니다.
취업을 앞당기기 위해 마치 게임에서 미션을 클리어하는 것과 같이 취업활동계획에서 제시하는 구직활동을 이행해야 한 후 구직촉진수당을 신청해야 다음 입금이 되는 방식입니다.
모두 취업에 성공하셔서 경제적인 어려움에서 벗어나고 적성에 맞는 좋은 직장 찾으시길 간절히 바라봅니다.
얼마 전 구직촉진수당이 실업급여와 중복 수급이 가능한지 포스팅했었는데요. 실업급여받고 있으신 분들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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