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고 프리랜서 4차 재난지원금 신청

어제 정부가 4차 재난지원금의 구체적인 내용을 발표하면서 3월 26일 금요일부터 특고, 프리랜서 고용안정 지원금의 기수혜자 신청이 시작되었습니다. 안 차관은 코로나 19로 경영,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483만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등에 대해서 가장 먼저 지원금이 지급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알렸는데요.

 

특수형태 근로종사자 (특고)와 프리랜서 등과 고용취약계층의 경우 80만 명에게 50만~100만 원을 지원하는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신청을 26일부터 시작하여 지원금은 30일부터 지급되기 시작합니다.

 

 

특고, 프리랜서 4차 재난지원금 신청은 이미 시작되었으니 신청방법과 지원일자 금액 등을 아래 읽어보시고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3차 신청 때와 같이 특수고용직 대상으로 아래와 같은 직업군을 칭하니 참고해 주세요.

프리랜서와 역시 이번 4차 재난지원금을 받게 되는데요. 

특고 프리랜서 고용안정지원금 4차 신청일

이미 1,2,3차 수혜를 받으신 기수혜자의 경우는 3월 26일 금요일 9시~ 3월 30일 화요일 18시까지 신청을 하실 수 있고요. 이번 4차에 신규로 신청을 하실 분들은 4월 12일 월요일 9시 ~ 4월 21일 수요일 18일까지 신청을 받습니다. 특고 홈페이지에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지급일

기수혜자의 경우 3월 30일부터 지급이 될 예정이고 신규의 경우 5월 말부터 지급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힘든 시간을 지내고 있습니다. 백신의 효과로 코로나가 잠식되어 이번 코로나 4차 재난지원금이 마지막이 되기를 바라며 우리 모두 조금 더 버티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