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급락! 원인은? 지금 사야할까?

비트코인 시세의 이틀 연속 급락으로 테슬라의 주가도 휘청이고 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테슬라가 장중 13%를 하락하였다고 알렸는데요. 장 마지막에 회복하며 전일 거래가보다 2.19% 급락한 698.84달러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비트코인 급락

 

최근 제가 아래에 포스팅 했던것 처럼 비트코인이 최고가를 찍으며 폭등!!으로 이슈가 되었는데요. 이유는 미국 전기차 테슬라가 15억 달러의 비트코인을 매입하였기 때문이었죠.

 

 

아래 포스팅 참고 ▼

비트코인 시세

당시 2월 9일 그 가격은 4천5백만원 최고가다 하며 뉴스에 나왔던 비트코인의 시세는 계속해서 상승하여 2월 21일 6521만 원을 넘기며 비트코인의 가격이 또 다른 최고가를 찍었지요. 그 후 이틀 연속 급하락하며 또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빗썸 비트코인 시세

2월 22일 13% 가까이 하락하며 5만 8천 달러 선에서 4만 7천대 까지 내려왔는데요. 지금도 5만 대를 등락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오늘 25일 시세는 5485만 원으로 떨어졌는데요.

 

이틀 연속 큰 폭락을 보여준 비트코인의 가격 변동의 원인은 뭘까요?

 

빗썸 비트코인 급락

며칠 전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의 가격이 너무 높은 것 같다고 발언한 것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이지만 직접적으로 22일 비트코인 가격 폭락의 이유는 따로 있는 것 같습니다.

 

 

비트코인 급락의 원인?

가장 큰 이유는 미국 정부의 비트코인에 대한 경고 때문으로 보이는데요. 22일 급락 당일 재닛 엘런 미 재무부 장관이 "비트코인이 거래 수단으로 널리 사용될 것은 아니라고 생각 혀며 가상화폐가 불법 금융에 악용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한다" 고 표했습니다.

 

또한 비트코인 거래의 비효율성에 대하여 꼬집으며 디지털 화폐 발행을 더 나은 것으로 간담회에서 이야기했는데요. 이러한 비트코인에 대한 미 재무부 장관의 간담회 내용이 비트코인의 급락의 큰 원인으로 보입니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역시 이번 달 비트코인 가격의 큰 변동에 관하여 "여러 가지 기준이나 판단 척도로 볼 때 지금 비트코인의 가격은 이상 급등으로 보인다. 비트코인 가격이 왜 이렇게 높은지 이해하기 어렵다."라고 국회 발언에서 전했는데요. 앞으로도 그 가격이 계속해서 높은 변동성을 보일 것이고, 암호 자산은 내재 가치가 없다고 평가했습니다.

 

비트코인의 미래?

많은 전문가들이 비트코인은 앞으로 등락 하락을 계속할 것으로 보이지만 그 방향은 우상향 방향으로 흘러갈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이는 지금이라도 폭락할 때에 매수하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닌지 고민하게 됩니다.

 

어제는 또 아래 뉴스와 같이 스퀘어까지 비트코인을 1억 7000만 달러를 매수한 것이 알려지면서 테슬 라때처럼 또 주목을 받게 되었는데요.

 

 

스퀘어는 온라인 결제업체로 트위터 창업자가 CEO로 있는 회사입니다. 보유자산의 5%가 암호화폐로 알려진 스퀘어! 어제 스퀘어의 비트코인 매수가 암호화폐 가치에 의미를 더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큰 폭락의 반복 후 비트코인의 시세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향할지 투자자들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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